2008/10/05 20:33
Verere/Diary
친구와 재즈페스티벌을 구경하기 위해 춘천에 있는 자라섬에 갔다.
정확히 자라섬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메인 공연을 듣지 않았으므로 ㅋ
차가 왜 이리 막히는지 서울에서 춘천까지 거의 3시간이 걸렸다
뭥미 -ㅅ-
어쨌든 도착한 시간은 5시가 넘었고
서울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10시까지 밖에 구경을 못하는 상황 +ㅅ+
내가 본 공연은
지오반니 아마토 퀄렛과 모즈체르·다니엘손·프레스코 트리오의 공연 두 개
중간에 핸드폰이 울리는 센스를 발휘하시는 분이 계셔서
황당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론 괜찮은 공연이었다
괜찮았다기에는 저평가한것 같고 아주 훌륭한 공연이었다
지오반니 팀은 트럼펫을 메인으로 하는 팀으로 Bop 사운드를 선보였는데
솔직히 재즈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고 다소 충동적으로 갔기 때문에
Bop이 먼지는 잘 모르겠다 =ㅛ=;;
그래도 자신이 좋았다면 그만 아닌가
그리고 모즈체르·다니엘손·프레스코 트리오의 공연
쵝!오!! 였다. 숨이 막힐듯한 감동 ㅋㅋㅋㅋ
눈을 감고 들으면 장면 장면이 눈 앞을 스쳐지나가는 듯한 느낌이란 ㅋ
오고 가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구경도 많이 하지 못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
이런 자리를 소개해준 내 친구녀석에게 고맙다는 말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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